투미 보야저 칼슨 백팩 109963T522 (196300DGE) 구매 후기
466,810원에 구매한 보야저 칼슨 백팩이 드디어 도착
해당 모델의 대한 자세한
실착이나 정보는 아래의 이미지가 전부 ~~
워낙에 인터넷 평도 좋고,
가방을 잘 만든다 해서 기대 듬뿍하고,
개봉~~
포장 디게 꼼꼼하게 해서 와서 뜯기 힘들다는 리뷰 있던데
전혀 - -;;;
가죽이 아닌 나일론이 주를 이루는 백팩이라 무게감은 거의 없음
또 명품 같다면서 디자인이든 외관이든 칭찬들을 많이 하던데...
응 ? -_-;;;;;
사실 첫 인상은 그냥 일반적인 나일론 천가방 ㅠㅠ
투미 가방에 대한 쟁쟁한 후기와 가격에 비해선
생각했던 것보다 뭐지 ??? 라는 생각을 더 갖게 만든~~
그냥 뭐 흔한 천가방 -0 -;
딱히 포인트가 되거나 준명품이라는 느낌을
주는 건 오직 투미 각인 로고 밖에 없음 -_-;;;;
굳이 포인트를 뽑자면 손잡이 ? - _- ;;;
유일하게 가죽으로 되어있는 ~~
투미 브랜드를 모르는 사람이라면 아~ 그냥 가방이구나 생각이 들 듯!
일부러 골드나 실버 컬러의 자크를 배제했더니 더 그런 느낌이 강하네요
명품의 경우 지퍼가 굉장히 부드럽고 두껍고, 탄탄한데
전면에 투미 각인 로고 밑에 지퍼는 그런 스타일임!!
양쪽 작은 소켓 역시 지퍼가
부드러움 ~
하지만 가방 메인 지퍼나
세컨 지퍼, 전면 하단 지퍼
내부 안쪽 총 4개의 지퍼는 그냥 - -;; 일반적인 지퍼임
사진 찍는 각도 때문에 사진 색상이 다르게 나왔는데
첫 번째 지퍼가 거의 명품스타일의 지퍼고,
2번째 사진은 흔하디 흔한 지퍼 스타일
하나의 제품에 굳이 전혀 다른 스타일의 지퍼라
사실 이해가 잘 안 되네요 (더 낫던지....)
아니 기왕이면 같은 스타일에 지퍼를 사용하지
이런 차이나는 지퍼를 달았을까 ?
뭐야 ~~~
퀄리티가 넘 차이나는 지퍼 스타일들...
위 내부 사진 맞은편
소재 자체에 메리트는 느껴지지 않았다는
그냥 뭐라고 해야하나 그냥 그저 일반적인 흔하게 보는 그런 스타일...
끈 길이 조절 부분
박음질은 비교적 잘 되어있음
이게 당연한건데 요즘 의류들 보면 실밥이나 박음질 처리가 엉망이라
이 당연한 부분에 안도하게 되다니 ~~~
수납 공간은 분활되서 제법 많음 ㅋㅋㅋㅋㅋ
크기도 그렇게 크지도 않고
딱 적당할 듯 ~~
바닥 부분 ~~
하얀 먼지가 많이 묻을 거 같네요 ㅠㅠ
솔직히 투미 백팩은 처음 사보는거고
워낙에 긍정적인 평이 많아서 구매한 것인데
으음....
더 고가의 더 잘 만들어진 투미 가방을 사용해보지 않아서
이런 미적지근한 기분인지 ~
처음 투미 백팩 가방이 담겨온 비닐에 다시 넣어 구석에 넣어 둔 ~~
외출할 일이 있으면 그때 첫 사용을 하겠지만 ...
그때 다시 만나자
그때는 더 예쁘게 느껴질 수도 있지 않을까 싶은 + _ +
----------------------------------------------------------------------------
2020년 1월1일 사용후기/리뷰
----------------------------------------------------------------------------
일단 제 사용처는 데일리용은 아니네요
명절이나 제사 때 주로 ㅋㅋㅋ 사용할 용도로 ㅋㅋ
늘 쇼핑백에 들고 다녔는데 넘 귀찮더라는 무겁기도 하고 ㅠㅠ
제사가 있어서 ㅋㅋ 집에 갈 때 첫 사용을 해 봄,
옷 얇은 거 (제사할 때 그냥 입을 옷만) 한 벌 챙기고, 얇은 후드해서 총 옷 3개
그외 작은 소켓이 많아서 속옷, 충전기 등등 넣고
올 때 음식을 싸오기 때문에 짐이 늘어나는데
평균 1회용 비닐팩 가득 채워 온다고 보면 되네요
외관은 엄청난 짐이 들어갈 거 같은데
얇은 옷 3개, 제사하고 지낸 음식들 넣으니 가방이 꽉 차네요 -0 -;;
스몰한 사이즈의 적재 공간은 제법 되지만,
큼직큼직한 걸 넣은 말한 공간은 없어요
일상에서 짐이 많지 않으면 추천,
그외 짐이 많은 용도로는 비추천
----------------------------------------------------------------------------
2021년8월24일 사용후기/리뷰
--------------------------------------------------------------------
나는 이 가방이 얼마인지 알고,
브랜드를 알지만
보는 이들은 모른다
"ㅋㅋㅋㅋ 아줌마가 가방메고, 새벽에 교회 나가는 것 같다"라는 말 듣고 충격
'쇼핑 리뷰&후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피톤치드 삼나무 좌훈의자 좌훈기 좌욕기 찜질기 쑥뜸 리뷰 (2) | 2019.11.10 |
---|---|
비트젯 스팀스타일러 사용후기 훔... (5) | 2019.10.28 |
다이나핏 여성 슬림 다운자켓 YWW17522Z1~~ (1) | 2019.10.08 |
백팩 뭘 살까 ? 보야져 카슨 백팩 109963T522 (196300DGE) (0) | 2019.10.08 |
2019년 8월 7일 금시세 24k 순금 5돈 목걸이 -0 -;; (3) | 2019.08.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