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바케어는 생각보다
인위적인 향이 입안에 너무 들어와서 별루
타바케어 쓸 때에 완전히 연초를 끊은 건 아녔는데
금단현상인지 아니면,,, 티바케어 때문인지 알 수 없음 ㅠㅠ
메스꺼움
헛구역질, 심각한 두통
타바케어 안 피고는
증상이 사라짐 흠흠
암튼...
하 이렇게 내 돈 까지 들여가며
피해를 안 주는 게 맞는건지 ~
내 몸을 위해서 두루뭉실 생각하면 좋긴 한데
못 피는 것도 그렇지만
스트레스가 장난이 아님
만병의 원인은 스트레스 ㅋㅋㅋ
아무튼
리엔파이트 의 경우
기존 연초에 파이프를 끼워서 (31개)
사용하는건데 매일매일 니코틴을 줄여줘서
자연스럽게 금단현상없이 끊을 수 있다 하네요
근데 31개 필터는 좀 번거롭고
부담스럽고 귀찮기도 함
후기가 일단 넘 좋음
나쁜 후기는 거의 보이지가 않는 ㅋㅋ
(후기가 아무리 좋아도 나한텐 맞지 않는 게 거의 대부분이지만)
리엔파이프 금연 솔루션
기존에 피던 담배를 계속 피우되 리엔 파이프만 끼워서 사용
31개의 파이프를 순번대로 사용하면, 니코틴이 3%씩 감소
최종적으로는 95%까지 니코틴을 감소시켜 줌
#리엔파이프 가장 단점이
파이프와 담배 사이의 공간없이 밀착해서 꽂아야 하는데
끝까지 꽃아도 피다보면 파이프와 담배 틈에서 연기가 나오고
흡입할 때도 틈으로 공기를 같이 흡입하기 때문에
맛이 맹하게 느껴질 수 있어요
얇은 포스트잇이나 종이로 담배 필터에 덧대어
틈 없이 흡입하면, 맹하던 게 좀 괜찮아지네요
근데 바깥외출 때에도 종이를 들고 다닐 수도 없고
틈을 제대로 막을 수가 없어서 너무 불편해요
틈을 막을 종이가 있냐 없냐에 따라
극명한 차이(흡입시 목넘김, 담배맛등등)가 나요
팩트체크!
1. 평소와 똑같이 담배를 피우세요. YES
2. 담배 맛이 변하거나 하지 않습니다. NO (안 빨려서 맹하고 파이프때매 굉장히 연해짐)
3. 몇 개 피를 피워도 상관 없습니다. (담배만 그냥 태우는 것 같고 담배값 아까움)
4.조금씩 줄어주기 때문에 평소랑 똑같습니다. (기존에 피던 동일한 담배인데, 담배맛이 없음)
5. 그래서 스트레스나 금단현상이 없습니다. (안 빨리고 담배맛이 없어서 스트레스)
6.자동으로 매일 3%씩 니코틴 중독 탈출 (아직 잘 모르겠음)
담배를 끊지 못하는 이유가
니코틴 중독,
그리고 금단현상이 가장 큰데
서서히 니코틴을 감소시키기 때문에 금단현상이 없다고 하네요
#절대 파이프 없이 담배 피우지 말 것!
리엔파이프 1번 파이프 후기
목넘김 없고, 니맛내맛도 없음 -0 - 연함
빨리는게 둔해서 그러나
흡입을 굉장히 빨리 잦게 하게 됨
그러다 보니 담배는 잘 타기만 하고 ㅋㅋ 맛은 없음
깊은 흡입과 빠른 흡입 속도로
담배만 빨리 타고, 맛은 맹함 ~~~
연초보다 워낙 안 빨리고 맛도 맹해서
들이킬 수 있는 모든 숨을 들이켜서 피다보니
폐에 무리가 안 갈까 걱정되더라는 ㅠㅠ
그리고 ㅡ ㅡ 피다 보면
너무 깊이 흡입해서
담배 끝까지 피고 담배필터 피고 있는 불상사까지 ㅋㅋㅋ
앗 뭐야 하고 분리시켜 버리는 일도 ㅎㅎㅎ
본품
본품 쓰기 전에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파이프 3개를
주기 때문에 사용해보고
안 맞는다 싶으면 배송비만 추가해서 반품하면 되요
파이프(필터)는 반드시 순서대로 사용해야 하고
일어났을 때 바로 1번부터 사용해야하는데
오후에 받았을 경우 오후부터 사용하되
내일 일어나자 마자 1번 파이프로 다시 사용하면 돼요
리엔파이프는
아래와 같이 생겼어요
흡입구
입구가 좀 좁죠 ?ㅎㅎ
담배 꽂는 구멍이에요
얇은 담배, 굵은 담배용 파이프가 2개 이기 때문에
맞는 파이프를 구매해줘야 한다는 사실
31개의 필터를 다 사용하고 난 후,
데일리용으로 사용가능한 지키미 파이프
얇은 담배는 글로벌 슬림
굵은 담배는 글로벌 레귤러,
일본어로 되어 있어서 뭐 블라블라 ㅋㅋㅋ
타르를 걸러주는 공간에
구멍이 있기 때문에
담배 피다가 막으면 안 되고,
이 구멍때문에
깊이 흡입해도 느낌이 없음 맹함~
이렇게 끼워서 피우면 돼요 ㅋㅋ
한번 사용했는데 ㅋㅋ
벌써 갈색으로 변했네요
+ _ +
좀 더러워졌다 싶으면
약국 알코올에 3분 가량 담군 후
건져서 면봉이나 기타 도구를 이용해서 청소하고
사용하면 된다네요
한번 사용했는데 + _ +
알콜에 한 10분 담궈두니
무색 알콜색이 노란색으로 ㅋㅋ
이쑤시개나 면봉으로 닦아줘야하고
사이에 낀 니코틴은 깨끗하게 닦이지가 않네요
냄새도 알콜에 담궈두면 날라갈 줄 알았는데
닦아내도 냄새가 진하게 배어서
사라지지가 않아요 ㅠㅠ
반영구인 줄 알았는데
2번 파이프 부터 10번 파이프 까지는
3~4회 이상 세척 후에는 기능상실로 버려야 하네요 훔....
그러니깐
절대 파이프 없이 피워서 -0 -;; 1번 부터 되돌아가는 일 없게
파이프는 무조건 ㅋㅋ 끼고 피세요
매일매일
체크 하면서 ㅋㅋ블러그에 기록해둬야겠네요
7월1일
1번 파이프
30일 첨 사용할 땐 몰랐는데
흡연량이 엄청 늘어나네요
우움
그리고 흡입하면 입안에 차는 느낌도 없고
목넘김도 없어서
담배맛이 넘 밍밍~
담배피는 습관은 유지되기 때문에
"이게 의미가 있나?"
요즘 전자담배도 잘 나온다던데 싶고 훔
매번 파이프 청소하는 것도 귀찮기도 하네요 ㅋㅋ
돈이 저렴한 편이 아니라
파이프 빼고 펴버릴까란 생각은 자제가 되더라는...
맛이 밍밍하니
온 힘을 다해서 담배를 흡입하고
담배 타는 속도만 엄청나고
그러다보면 담배 필터까지 피고 있고 ㅋㅋㅋ
오늘은 아슬아슬하게
필터 직전에 발견한 + _ +
내일은 2번 파이프 써봐야겠네요
7월2일
2번 파이프
1번 파이프도 맛이 맹했는데, 흡입되는지 마는지 ㅠㅠ
2번 파이프는 더 맹하네요
담배와 리엔파이프를 꽂는 부분이
빡빡하게 꽉 꽂았는데도 공기가 제법 흐를 만큼 틈이 생겨서
더 맹하게 느껴지고 담배맛도 거의 나지 않아요 ㅠㅠ
1번 파이프도 생각했던 것보다 담배맛도 안나고 너무 맹해서 의아했는데
얇은 종이를 덧대어 리엔파이프에 밀착시켜 꽂으면
그나마 틈이 줄어들어 담배 맛이 나더라구요
아래와 같이 보조적으로 종이를 사용하고
꽉 끼워서 (구겨지더라도) 피어야 심심하지가 않은데
많이 불편하네요
저렇게 안 하면 너무 맹하고 맛도 안 느껴져서
그냥 담배 펴버릴까란 생각이 많이 들 듯 ...
7월3일
3번 파이프
흡연량이 엄청나게 느네요 ㅠㅠ
기존에는 절제하면서 펴서 그런 것인지
느슨해져서 그런 것인지
1번 파이프로 필 때보다 2배 정도는 흡연량이 늘었네요 ㅠㅠ
담배맛은 필터에 ㅋㅋ니코틴이 많이 낄수록 담배맛이 나고 필 만한 -- ;
새 파이프이거나 세척한 직후는 맹한데
니코틴이 좀 껴있거나 연초 막바지에 담배맛이 나네요 - 0 -
암튼 흡연량이 많이 늘었음,
종이 덧대어 피는 것도 귀찮아서 걍 피움 ㅠㅠ
7월4일
4번 파이프
흡연욕구가 넘 분출함 + _ +
잘 빨리지도 않고, 맛도 너무 연하다보니
원래 담배필 때는
담배 피고 후 뱉고 공기좀 들이마시다가 다시 담배를 피는데
리엔파이프는 담배 피고 후 뱉고
바로 담배 흡입하고 후 뱉고
바로 담배 흡입하고 후 뱉고 - -;;;
담배가 빨리지 않고 담배맛도 연해서
공기를 마실 여유가 없음 담배맛을 느낄려고 ㅠㅠ
이 나쁜 습관이 생겨서 폐가 부담스러워함 ㅠㅠ
요즘 전자담배도 잘 나온다고 하던데
심각하게 고민중 ㅠㅠ
피면서 금연하는거라
좀 수월할 줄 알았는데
맹한 담배맛에 핀 것 같지도 않고, 매일 파이프 청소에
스트레스 받는 건 똑같네요
오늘 하루동안 15개피 정도 폈나 ㅠㅠ
흡입구인데
걸러진 타르와 니코틴이
흡입구쪽으로 흘러 들어왔네요
만약 청소하지 않고
계속 폈다면 입 속으로 들어왔으면 아찔한 생각도 하니
...
흡입구 쪽도
신경써서 청소해줘야 해요
이 구멍에도 걸러진 이물질이 끼기 때문에
이쑤시게등으로 청소해줘야 하네요
이게 진짜 효과가 있나 ㅠㅠ
의외로 스트레스를 넘 받아서 ㅠㅠ
(핀 것 같지가 않음, 계속 피고 싶고, 흡연량도 늘고)
불안한 마음에 검색해서 찾아보다
금단현상이 없는 줄 알았는데 --
니맛내맛도 없고
흡연량은 늘어서 자꾸 나가야하고 ㅋㅋ
스트레스
7월 5일
5번 파이프
...
안 빨리고, 담배피는 맛이 없으니깐
담배값만 날리는 거 같고
파이프를 끼고 피는 자체가 엄청난 스트레스네요 ㅋㅋ
막 비난하게 되게 ㅋㅋㅋㅋㅋ
한개비에서 그냥 한 두모금만
피우는 것 같은 느낌 ????
찝찝 + _ +
담배 생각은 더더더 나고!!
굵기가 문제 인가 싶어서 레종 구매해 봄
에레이 레종은 암 맛도 안 남 ㅋㅋㅋ
말보르 골드가 타르 6.0mg, 니코틴 0.50mg
레종이 타르 1.0mg, 니코틴 0.10mg
차라리 그냥 파이프 없이 ㅠㅠ
레종을 펴버릴까란 생각이 강력하게 드네요 ㅠㅠ
7월6일
6번 파이프
워낙 많이 반복해서 적은 지겨운 내용이지만
"싱겁다, 맹하다 연무량도 적고, 핀 것 같지가 않다"
금단 현상으로 예민해진 것인지
너무 맹하고 빨리지 않아서 요 며칠 스트레스가 극에 달한 ㅋㅋㅋ
이 부분에 대한 스트레스를 조금이라도 날리지 않으면
힘들어 질 거 같아
일단
담배 투입구를 다 뽑아서
담배를 하나하나 꽂아보고
느슨하지 않고, 쫌 빡빡하게 꽃히는
담배투입구를 찾아
현재 사용중인 파이프에 꽂아보니
그나마 좀 낫다
굳이 번거롭게 종이를 덧대어 피지 않아도 될 거 같다 ㅠㅠ
담배 투입구에 별다른 기능이 없어서
이렇게 사용해야 돼요
하도 안 빨리고 맹해서 스트레스 받아서
고객센터 글 남기고 받은 답변이네요 ㅋㅋㅋ
스카치 테이프도 - - 좀 그렇고,
필터를 자르는 것도 좀 그렇고 ㅋㅋㅋ
결국은 질문 남기기 전에 적용한 3번으로 선택!
7월7일
7번 파이프
원래 적응이 안 되면, 적응될 때까지 하나의 파이프를 계속 쓰기도 한다고 하던데
2번부터 10번 파이프까지는 3~4번 세척하면 버려야 해서
일단 매일 파이프 교체중인 + _ +
11번 부터는 좀 느긋하게 해봐야할 것 같지만 전진할 듯 ㅋㅋ
이제는 조금
스트레스가 덜 받는 + _ +
7월8일
8번 파이프
담배 투입구를 여러개 교체하면서
그나마 잘 빨리는 걸 사용하니 조금 수월하네요
스트레스도 덜 받고, 첨엔 넘 안 빨려서 미치는 줄 ㅋㅋㅋ
연초만 폈을 때랑은 당연히
비교할 순 없는 답답함이 있지만
그럭저럭 버틸만 하네요 ~
리엔파이프 잘 안빨리고
너무 심하게 맹하면
담배 투입구 교체
그리고 흡입할 때 담배 필터를 만지작만지작 해보세요
훨 낫네요
7월9일 ~ 10일
9번,10번 파이프
여전히 흡입의 옅음과
연무량은 적지만
스트레스는 그렇게 강하지 않네요
손에는 여전히 담배향이 짙게 나구요 ㅋㅋ
습관이 되어서 그런지 파이프 세척도 그렇게 번거롭진 않네요
해야하니 하는 것이니라 ~
ㅋㅋㅋ
20일 남았네요 퐈하하핫
효과가 과연 + _ +
7월 11일
11 번 파이프
별별짓을 다 함
담배와 담배꽂는 부분
공기틈 막을라고
힘 꽉쥐고--;;;
7월 12 ~ 16일
11 번 ~16번 파이프
시간 진짜 빨리가네요 ㅋㅋ
매일 새로운 파이프 교체하면서 어느덧 16번째 파이프 사용중...
담배 피는 횟수는 더 증가하진 않고,
연초 필 때보다는 조금 줄어든 상태네요 (그렇게 줄지도 않은... 5개비 정도??)
15번째 파이프는 중앙부가 너무커서
기존에 어렵게 찾아낸 담배꽂는 부분이 헐렁해서
도무지 빨리지가 않아서
급 스트레스 - 0 -;;;;
리엔파이프 사용하면서
제일 중요하게 느껴지는게
그나마 잘 빨리냐인 거 같네요
안 빨리면 담배도 피기 싫고 ㅋㅋㅋ
못 피니 스트레스를 많이 받더라구요
도무지 빨리는 느낌도 없고
담배만 태워서 버리는 거 같아서
15번째 파이프를 피는도중에 16번 파이프로 바로 건너 띄었네요 - 0 -;;;
빨리니 또 할만하고 휴휴휴
7월 17 ~19일
17번 ~19번 파이프
그럭저럭 때마다 피다보니
벌써19번 파이프 사용중이네요
안 빨리는 느낌은 여전하고
빨리지가 않으니 뱉아내는 연기도 작은 건 여전하고
신체적 변화나 그런 건 전혀 체감되는 게 없네요
그냥 습관적으로 피고 있는 중 ~
19번 필터부터는
담배꽂이 아무리 바꿔도
그냥 맹공기 들이마시는 거 같네요 ㅠㅠ
담배 생각이 안 나서 덜 피고 싶은 마음보다
맹공기 마시는 거 같아 그게 스트레스받아
안 피고 싶은
그러다 폭풍 흡연 ㅡ ㅡ
후기 계속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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