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생리통이 유독 심한데요
5단계로 나눈다면 3-4단계쯤 ?
스트레스 받고, 정말 심할 때는 이틀 동안 플랭크 자세를 하고 있는 것처럼
복근에 힘이 계속 들어가 있어요
살이 정말 단 며칠 동안 쏙쏙 빠질 정도 ~
평소에 붉고 칙칙한 얼굴 안색이 새하얗게 질려 버릴 정도!
삶의 질이 아주 그냥 눈물이 줄줄!
지금은 그나마 관리를 해서 괜찮은건지
관리라고 해봤자
기존엔 생리통 시작하면 탁센을 먹기 위해 허기만 채울 정도였는데
생리 시작전부터 속을 공복으로 두지 않았어요
항상 든든하게 속 채우고 먹기 싫어도 억지로 먹고
생리 전부터 탁센은 미리 복용하고,
특히
뭉티기(생고기), 소고기, 육회를 거의 습관적으로 먹고 있네요
가격이 가볍진 않지만 몸이 죽어나니깐 ㅠㅠ
뭉티기에 빠진지 1년 넘은 거 같은데
생리전후가 아니더라도
뭉티기를 좋아하게 되서 자주 먹는데
그래서 그런건지 몰라도 정말 근 몇 달간 아주 살 맛 날 정도에요
평상시 운동을 한다고 해도 이 먹는 게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생리통 심할 때!
1. 억지로라도 영양식, 식사를 제때 한다. (공복 절대 NO)
2. 진통제는 아프기 전에 미리 복용한다.
(약 유효시간이 지나지 않았는데 아파오면 약을 먹는다.
단 단발성이면 몰라도 계속은 안돼요. 차라리 병원가세요)
3. 소고기를 더 잘 챙겨 먹는다.
4. 배찜질은 상시한다.
뜬금없이 해담생고기 제목을 달고, ㅋㅋ
생리통 내용만 주구장창 달았는데요
제가 자주 가는 곳이거든요
구미 옥계에 있는 해담생고기!!
추천 드리고 싶어서
제 이야기와 해담생고기 홍보 하고 싶었어요
찬들도 다양하게 나와서 더 자주 가는 곳!!
양념장도 고소한 참기름이 듬뿍 담겨서 달큰하니 너무 맛있어요
생고기는 가격대가 좀 있어서
부담될 수가 있는데
동네 정육점에 가서
뭉티기/생고기 구매하셔서 드시는 것도 강력추천 드립니다.
100g당 보통 1만원 하고, 양념장도 주니 좋아요!!!
뭉티기가 부담되면
육회도 좋아요~!!! 저는 육회도 자주 먹는다는 흐흐흐
정육점에서 구매한 육회가 왠지 상태가 별로여서
찝찝하면, 육회 양념장과 육회를 익혀서 먹어도 아주 좋아요!!
당면만 별도로 불려서 먹어도 기가 막혀요
비싼 부위지만 저렇게라도 한 톨 남김없이 냠냠냠!!
단순 홍보글이 아니라
실제 제경험담이니 아프지 마시고
많이 많이 챙겨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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