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레베스크1 좋은 글... 아니 와닿는 글, 하고 있는일에 확신이 서지 않을 때 좋은 글... 아니 와닿는 글, 하고 있는일에 흥미를 잃었을 때 오래전부터 겉은 웹디자이너 였지만 기본기 없이 ~ 실전으로 싶은 부분만 (배너) 했던지라 실력이 늘지를 않더라는... 그상태로 몇년, 십년 그 이상의 시간이 지나니 막히는 부분도 많고, 일도 가려해서 쉬는 텀도 늘어나니 거부감이 확 (지독한 클라이언트도 한 몫) 새로운 걸 시작하려니 막막하고 마저 기초 닦고 다시 하려니 손이 안 가고 멍때리고 다이어리에 적은 내용을 읽으니 피식... 어떤 일을 잘하기 위해 실력을 키울 생각이 없다면, 처음부터 그 일을 하지마라. 실력을 보여줄 때가 되었는데도 여전히 '제자리 걸음' 이라면 재능이 없어서라기보다는 생각이 없어서이다. 인생엔 세 가지 길이 있다. 실력을 키우거나 포기하거나 다른 사람에게 위임하는.. 2020. 2.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