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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정규패치 때마다 느낀바!!

제대로 업데이트 하고, 신경 쓰는 건 오직 캐쉬템...

 

뭐 그래도 출첵이벤트로 좋은 템들도 유저에게 주니

꼬집기만 하기도 그렇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재를 아니할 수 없는 템들을 내놓으니..

 

길들이기 확률 24% .. 징표 하나당 1500골에서 1700골 하는 하미온을 4번 실패했는데..

길들이기 포인트 부족해서 엘룬 충전까지 해가며..패매의 쓴맛을 본 바

어김없이 이렇게 캐쉬템으로 내 내놓는다..

 

 

이런 템들이 나올 때마다 길들이는게 더 겁이 난다.

왜? 확실히 기존 확률보다 더 낮췄으리란 통수 예견이 현실이라 생각이 들기 때문이지..

 

컨텐츠에 너무 강력하고 깊이 개입된 이런 캐쉬템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될 수밖에 없거늘..

 

이해가 되지 않는가 ?

강화/길들이기/판매수수료 다 안하고 기존 것만 즐기면 되지

여전히 유저 선택 사항이다 ???

 

그 다음 캐쉬 아이템이다.

축복받은 정예 강화석, 엘룬에, 보석슬롯, 징표상자...

 

이 캐쉬상자는 통장에 3만원이 없는 사람이 아닌 이상 안살래야 안 살 수가 없을 테다..

 

 

 

그래서 샀다

행운이 깃든 펠로우 징표상자가..확실히 땡겼기에..

하...하..하..

 

이번에도 운은 따라 오지 않았군...

 

 

 

 

 

 

이게 대한민국 온라인 게임 시장의 현실이니

그저 불만 없이 받아 들여야 하는 것인가 ?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아무리 튀어나온 입이래도 변화의 기미는 없으니

 

점점 물들어간다...

당연한 것이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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