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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캐쉬템인 행운상자에서 영웅 펠로우를 처음 내놓았을 때

 

영웅 펠로우 렉스(물리)가 180~200골드에 거래가 되었죠

역시 영웅 펠로우 엘퀴 150골드 정도 했었고

족장은 100골드 정도 했었죠

 

행운 상자에서 영웅 펠로우를 내놓고,

캐쉬상점에서는 별도로 정예 펠로우를 6~9900원 가격에 팔았었는데

행운상자에서 판매를 한정판매로 해버려서 캐쉬 영웅 펠로우 마지막날까지 형성된 가격이 위와 같았답니다.

 

렉스며 족장이며 사고 싶어도 저 기한이 지나면, 이미 시장에 풀린 매물로만 수급이 가능했는데

아마 캐치를 하고, 사재기 하신 분들이 소수 있었을거임!!

 

그런 후 유저들의 반발인지 불만이 폭주하고, 캐쉬템에서 팔던 정예 펠로우까지 판매를 하지 않더군요

영웅은 한정 판매인줄 알았지만, 정예펠로우도 한정판매 였나 갸우뚱...

 

쨋든 이 후로 가격이 이전과 동일하다가 2배2.5배 뛰어버림..

현재는 렉스의 경우 700~800

 

 

 

엘퀴 500골드 이상 하니...ㅋㅋ엄청 뛰었죠

 

 

 

희소성으로 인해서 시간이 지날수록 가격이 배가 되는게 맞겠지만...

 

2주간인가 1주간인가 판매되는 캐쉬템은 없었고

다만 그 빈자리를 또다른 캐쉬 행운상자를 내놓고, 길들이기 재료로 유저들을 유혹시켰죠..

 

 

 

다시 패치가 이루어 지고, 내놓은 캐쉬템이 또다른 행운 상자 영웅 펠로우 등장!!

이제는 정예 펠로우까지 모두 행운 상자에서만 확률적으로 득할 수 있게 바꿔버렸네요

 

 

한정 판매로 인해서 영웅 펠로우 가격을 저렇게 간접적으로 형성되게끔 유도해 놓고서는

내놓은 영웅 펠로우가 기존에 족장,렉스,엘퀴와 속성이 동일하다는게 문제!

 

이렇게 되면, 예전 한정 판매로 100~200골 가격에 판매된 초기 가격을 거치지 않고

바로 예전에 한정 판매된 영웅펠로우의 현재 판매가로 가격이 형성이 되어버리는거에요

 

희소성이 사라지는것!! ㅋ구 영웅 펠로우가 월등 하거나 혹은 현재 영웅 펠로우의 속성이 월등하거나

이런 차별화된 부분이 있어야 하는데 동일함

 

 

패치 되고 초반에는 여왕 엘퀴네스 가격이 400~500골드에 가까웠지만

유저들이 행운 상자를 까고 혹한의 아이렌 물량이 늘어나면서

 

바보가 아닌 이상 굳이 외형만 보고서 속성도 같은 펠로우를 100~200골 더 주면서 살 필요가 없어진거임

그래서 가격대가 동일하게 형성되어져 버림....

 

구 한정 판매된 요정 여왕 엘퀴네스

 

 

현재 판매중인 영웅펠로우 혹한의 아이렌

 

 

구 영웅 펠로우 판매가가 책정되어진 이상 가격이 딱 정해져 버릴 수 밖에 없는거임!!

높은 가격부터 책정되어지고 점차 내려가는 형상

이게 무슨 한정 판매란 것인지...

 

예전에 사재기가 2번의 패치만에 그냥 싹 사라진거임!!!

이러면 유저만 피해를 보는게 아닌가

 

무슨 생각으로 이렇게 뻔뻔하게 운영하는 것인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카루스의 높은 퀄리티 근례에 이만한 게임을 접하기가 힘드므로

이카루스를 벗어날 수 없는데 운영이 개막장 더 높게 표현하자만 개쓰레게 같은 운영이라는거임!!!

 

 

 

한정판매 -> 희소성 이라는 관계를 엎어버린거임!!

말이 됨 ???

 

지금은 가격이 너무 비정상적으로 형성이 되어져버려서 현질이 없고서야 중급 계열에 끼기도 힘들다는거~!!

 

굳이 허접 고수 이 단계를 벗어나서라도 시장 가격에 맞대응 할 수 있는 유저는 현질러 밖에 없다는거!!!

 

게임내 골드를 벌어들일 수 있는 수익원이 행운 상자에서 나오는 길들이기 징표나

캐쉬템을 까서 얻어진 것으로 골드를 만들고 다시 골드를 소비하는 악순환이라는거

 

게임 아이템 득템 개념은 늘 상위 일부 유저일 뿐이고...

 

이렇게 폭등하는 골드 가격에 상위던전은 어느 정도의 스펙을 요하고...

극단적으로 유저를 코너에 몰아 할 수밖에 없게끔

해야만 하게끔 만들어 버리는 이카루스의 기업정신에 경악을 금치 못하겠다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애석하게도

현재 나와 있는 게임 중 이카루스 퀄리티를 따라 잡을 만큼의 게임이 없다는거 ㅠㅠ

 

어찌하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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