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사/취미 리뷰 후기

2개월 동안 공부해도 늘 처음인 듯한 낯선 공인중개사 과목들 2개월이면 그래도 뭔가 기억이 나고 보람을 느낄 수 있어야 하는데 자꾸 까먹고 늘 새롭고 그러다보니 재미는 없고, 집중도 너무 안 되고, 다른 강좌나 서성이고 있고 결재한 인강은 점점 밀려만 가고 며칠 공인중개사 인강 안 보는 상황까지 ㅠㅠ 회피?? 이런 이유로 국비공인중개사로 검색하다가 국비공인중개사 진행하는 곳은 못 찾고 생뚱맞게 부동산 권리분석사1급 ㅋㅋ 무료 강의가 있길래 바로 수강신청 부동산 권리분석사1급 강의 내용이 민법이나 중개사 공부에 겹치는 내용이 많아서 어차피 집중 안 되서 회피하고 있는데 우회해서 귀에 들어오는거라면 들어보자 하는 심산으로... 총 25강의 20분 내외의 짧지만 엑기스만 추린 내용 짧아서 일단 좋았음 그리고 ..

흐학 ㅠㅠ 돈이 돈이 ㅠㅠ 며칠전부터 금시세 보다가 오늘 한국금거래소 시세에 내가 팔 때 금액 286,000원! 3돈 99.9 반지와 목걸이 5돈, 1돈 돼지 이것 저것 뺀다고 해도 얼추 250이상은 받을 줄 ~~ 시세대로 보면 2,578,500원 일전에 18k귀걸이 구매한 금은방이 익숙해서 가서 금매입하냐 하니 한다길래 중량 재더니 8.9돈이래 혼자 핸드폰으로 계산기 ㅋㅋㅋ 2,549,850원 이래나 저래나 250은 받겠다 생각했는데 금은방 가격 2,403,000원 엇 얼마 안 되네요 ? 하니 계산기 두드리는 거 보더니 금은방 : "인터넷으로 보시는구나 ~ 인터넷이랑은 가격이 틀려요 ~~~" 성격 자체가 ㅋㅋ 뭔 말을 못하는 스타일이라 ㅠㅠ 한 두마디 하고 수긍 스타일 -_-;;;;; 목걸이 걸이는 1..

알고 있는 내용이라도 문제를 읽을 때면 뭐지 ? 이게 분명 배웠는데 아는건데 맞추질 못하는 마법같은 일을 생기는데 초반부는 문제 풀이보다는 이해가 안 되도 진도를 나가는 게 가장 좋은 거 같아요 그리고 이해가 안 되면 보고 또 본다 공인중개사 공부를 해 본 사람들이 하나 같이 하는 말 보고 또 봐라! 익숙해질 때까지 봐라 용어 자체가 생소하고 생소하니 내용을 다뤄도 멘붕 해서 자꾸 보라는 의미는 용어에 익숙해지라는 말임 본 걸 또 보니 지겨워 질 수밖에 없는데 이땐 보고 또 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너무 지겨워지니깐 이미 결재했으니 본강 진도 따라가되 복습할 땐 유투브에서 복습 나가야 하는 부분만 다른 학원 강의를 보는 것도 나쁘지 않네요 덜 지겨워져요 그리고 이미 본강을 들은지라 유사한 다른 쌤이 강의 하..

공인중개사 공부하면서 적는 3번째 글 ~ 본인 스타일이 초반에 미친듯이 하고 빨리 포기하는 스타일이라 - -; 최소한 10분이든 일단 매일 매일 공부하자!라는 마음을 먹고 시작 ~~ 연휴가 낀 날은 어쩔 수 없고, 외박할 일이 있을 때도 어쩔 수 없고... 집에 손님이 와서 자고 가도 어쩔 수 없이 공부는 +_+ bye ~ 12월9일부터 시작했으니 기본서 도착전이라 입문 영상만 보고, 보다 맘 ㅋㅋㅋ 기본서 오면 그때 본격적으로 시작해 보려고 ㅋㅋ 영상만 보기엔 심심해서 남아도는 노트에 문제만 적어보기도 하고 그 후엔 하루 공부시간을 체크하기 시작 (누가 시킨 것도 아니고 눈에 보이는 게 있으면 좋을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공부한 날, 공부한 시간 체크 왠지 해야만 할 것 같아서 ㅎㅎㅎ 12월 26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