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사/취미 리뷰 후기

날이 추워지면서 발이 너무 시려워 방수도 되는 부츠를 알아보다가 선택한 헌터 브랜드 천연 고무 재질이 기본 베이스라 무겁다는 평이 눈에 들어오긴 했지만 그리 무겁지 않다는 평도 있어서 튼튼해보이고 이뻐서 최종 선택 구매 페이지에서는 로고가 털로 되어 있는데 배송 받은 제품은 ㅡ ㅡ 로고가 털이 아닌 그냥 실로 박혀 있어서 가품인가 했다는 아직도 왜이런지 모르겠고 판매자 답변을 들어야 알 수 있을 듯 게런티 카드도 동봉되어져 왔던데 디자인이 ㅠㅠ 넘 달라서 실망 흑 밑창부터 바텀은 고무라 확실히 신으니 무게감이 느껴짐 털은 뽀송뽀송 접으면 숏하게 신을 수 있고 펼치면 롱하게 신을 수 있어서 두 가지 스타일을 즐길 수 있음 일단 외출할 일 있으면 신은 후기 추가로 남기는걸로… 털이 야들야들해서 맨발로 신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