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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천원일 때 땡겼었는데 보기만 하다
소액이지만 17,000원에 덥석! ㅋㅋ
17,000원에 물리고
13,000원대에 추매 (17,000원 때보다 돈을 2배는 더 넣었어야 했는데 ㅠㅠ)
주식하면서 느낀 게
정말 상폐만 아니면
언젠가는 오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더욱이 너나 할 것 없이 주식을 하는
개미들이 특히나 많은 이 시점에서는
뉴스에서 이름 올렸다하면,
우루루루 몰려서 뭐 올려버리니깐
ㅋㅋㅋㅋ
버티기, 그리고 추매가 관건
히히히
YES24 초,중반
9월16일 17,000원에 58개 986,000원에 매수하고 -20% ㅋㅋ
11월 4일, 13,000원에 62개 806,000원 추가 매수하고, -8%
12월3일 오늘!
YES24 오늘 ㅋㅋㅋ
딱 처음 진입한 가격인 17,000원 도래!
팔아야 하나 - 0 - ;;;
호재로만 이 가격을 올린 주식이라... ㅋㅋ
12월3일
와 대출받은 ㅋㅋ2천만원 다 넣었으면
400만원 번거였는데 - _ - ;;;
돈이 돈을 번다는 게..캬아
팔아야하나 ㅋㅋ
12월 8일
결국 팜
더 일찍 팔 걸 ㅠ ㅠ
20%에 팔아야지 맘은 먹었는데 ㅋㅋ
조금만 더 조금만 더 하다가
그래도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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