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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카카오 이석우 대표 “감청 영장 응하지 않겠다…이용자 프라이버시 우선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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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대응에 카카오톡 이용자 카카오에게 오~~~ 멋진데 하고 말했을텐데...

나 역시도 오~~ 했는데

 

일부 기사 발췌

 

카카오톡 서버 저장 대화는 ‘감청 대상이 아니다’라는 대법원 판례에도 불구하고,

다음카카오가 감청 영장에 적극 협조한 것은 카톡 이용자를 배반한 ‘셀프 감청 집행’ 행위이자, 헌법상 보장된 통신비밀의 자유를 침해하는 행위라는 지적이 나왔다.

 

2013년부터 2014년 상반기까지 총 147건의 감청 영장을 받고 93.7% 영장에 응했다고 하는데 보여주기는 이용자 입장이더니

속은 그렇게 하지 않고 있었음이 들어났네요

 

감청 대상 이외의 상관없는 제3자의 내용도 익명으로 제공한다고 하니 말인지 막걸리인지.

 

카카오도 조심히 써야겠네..

 

왜 이랬다 저랬다 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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