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카루스 캐쉬템 특히 상자아이템에서는 특정된 것 보다 확률에 의한 아이템 획득이 99%
어느 날은 (초창기) 무엇을 주려나 싶어 호기심에 게임이라는 가상공간에 현금을 지불한다.
아이템?? 그냥 저냥 내가 쓸 것은 나오더라...
매주 적어도 2주에 한 번은 출시되는 캐쉬 아이템...
또 무엇을 주려나 영펠 얻을 수 있으려나 하는 기대감에 또 현금을 지불하고,
게임에서 상자를 받고, 랜덤확률에 의존하고 결과를 기다린다.
뭐야 영펠 하나도 않나오네 . . . 광고로 대문짝만하게 영펠을 거머쥘 수 있는 찬스.. 이런 나부랭이들
어느덧 패치가 되고 새로운 캐쉬템 등장에 또 한 번...
패치에 또 현금을 위메이드에 쥐어주고...
패치에 또 현금을 위메이드에 쥐어주고...
반복...
사람이 변했어요~!!
확률이 얼마나 되는 것이야 얻기 보다 그 확률이 궁금해서 20만원치 캐쉬 상자를 열어보았건만
역시나 이 나부랭이들... 이제는 역시나가 된 이카루스 캐쉬템
공포가 쓰나미처럼 요동쳤던 제일 핫 했던 캐쉬템 개봉기 한 번 올려볼까나??
축복받은 선물상자 50개 까서 나온 아이템들
엘룬 128개
라비니족의 은화 5개
강화석 총 13개
펠로우 경험치 50% 상승 물략 3개
펠로우 경험치 상급 물약 1개
엑자리움 광석x10묶음 3개
엑자리움 합금 5개
마지막으로 길들이기 징표
달빛 루시퍼트 징표 (실패로 증발), 아이샤의 기운 각 1개씩!!
게임에서 손해다 이득이다 하는 말이 가당찮은지는 모르겠다만..
유독 이카루스 유적들은 이런 결과물에 이득이네!! 말많네 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물론 되팔기를 목적으로 둔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뱉아내는 말이겠지요...
아마 위에서 득한 달빛이는 얄짤없이 길들이기 실패 ...저 당시 시세가 아마 천골은 했을거임
어느 유저는 팔기를 목적으로
또 어느 유저는 손해를 만회하기 위해서...
또 어느 유저는 내가 사용할 목적으로....
랜덤 확률이라는 사행성에 좋은 결과물을 얻었다 한 들 징표의 경우에는 최종적으로 길들이기 또한 성공을 해야 하기 때문에 사행성에 사행성의 막장으로 가야 한다는....
이런 글을 적는 이유는...
질리고 토 나올 정도의 사행성 운영도 그렇지만..
유저가 현저히 줄어들어 게임 자체의 플레이도 즐기지 못한다는게 현 시점!! 이라는.......
호박 상자가 나오고 이전 까지 전설 파티 1~2시간이면 구해졌지만 이제는 파티 구성이 않된다..
치 떨리게 운영하고 유저 뒷통수를 치니 학을 떼고 떠나갔다 이건 알 수 없지만
줄어든 건 사실이고
그게 현질을 요구하고 사행성을 조장하는 캐쉬템이 문제인지...
그게 아니면 너무 고난이도로 만든 던전 때문인지...
무분별한 영구제재 때문인지..
여하튼 유저들이 질릴만한 위의 요소가 다방면으로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 생각 함...
이쯤되면 운영에 대해서 심각하게 생각도 해봐야 할 거인데...
쭈욱 이어지니...
전설을 뒤로 밀려나게 한 야타이만,큰바람섬도 이번 패치로 아이템 드랍률이 소폭 하향됫다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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