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아스트라 54레벨 게임 후기

 

주관적인 아스트라 후기

 

1.레벨업은 크게 어렵지 않음

50레벨 이후 레벨업이 더디기는 하나 큰 제약이 없어서 천천히 느긋히 업해도 여유있음

현재 11월13일 금요일 최고의 방어구가 50레벨이니 레벨업에 쫓기지 않음

 

 

2.직업클래스를 하나의 케릭터 안에서 모두 키우는 게 가능함

 

 

매번 클래스 선택창으로 나가는 번거로움이 없음.

특정 직업클래스의 경우 특정 아이템 획득으로 얻일 수 있지만 (주술사,투사)  굳이 안배워도 답답하지 않음ㅋㅋ

 

 

3.던전 타겟잡기/몰이사냥

tab키나 마우스 클릭으로 몹 선택이 수월함

던전의 경우 거의 끝까지 쫓아오기 때문에 많은 몹의 몰이 사냥이 가능

범위 스킬도 많고, 스킬 타격감도 시원시원함

던전은 보통 넉넉잡아 5분 이내 클리어 함

그래서인지 던전 입장 제한 시간이 있음

다닐 수 있는 던전도 많아서 제한 시간이 있다한들 널널함 (개인던전/파티던전)

 

4.아이템 강화

강화는 50강까지 존재함 ㅋㅋㅋㅋ

강화할 수 있는 아이템을 강화권이라고 하는데 캐쉬로 팜

 

 

1강에서 20강 까지 강화할 수 있는 녹색 장비 강화권은 600코인 (현금600원) 이지만, 금기의 공방에서 잘 줌

돈 주고 살 필요는 없음 그래서 20강까지는 쉽게 함!!

 

20강에서 50강까지는 파란색 고급 장비 강화권이 소모되는데 1000코인(현금1000원) 게임내에서 드랍하지 않아서

코인으로 사던가 모은 골드로 유저가 판매하는 걸 사야함!! 한달도 안되서 40%~50% 가격 오름 개당 100골드에서 110골 내외

 

아스트라가 한 아이디당 여러 직업 클래스를 해서 부케를 만들지 않아도 되나

고급 장비 강화권 때문에 부케를 육성함 ㅋㅋㅋ

 

1렙부터 18레벨,28레벨,38레벨,48레벨 구간별로 던전 퀘스트가 있는데 고급 장비 강화권을 줌

본인은 1레벨에서 38레벨까지만 육성해봐서 ㅋㅋ48레벨은 맞는가 모르겠음

 

암튼.이렇게 부케 노가다로 무기 강화를 할 수 있음. (본인은 38레벨 강화까지만 힘들어 ㅠㅠ)

 

강화 실패시 패널티 (무기 파괴, 강화 초기화)는 없으나 잠재력이 있어서

실패해서 잠재력이 점차 올라가고 잠재력이 100%가 되면 성공함

 

 

 

강화 스타일은 나쁘지 않음. (현질 10만원이면 50강 한다고 하는데 굳이 현질 하지 않아도 부케 노고만 있다면 ㅎㅎㅎ)

 

5.퀘스트/던전난이도

파티모집 잘 됨 (이카루스나, 파판처럼 몇 시간씩 걸리지 않음!!)

저레벨 던전은 파티가 없기는 하나 파티모집 시작하면 고렙 한명만 껴도 클리어하니 이것 또한 어렵지 않음 (잘 와줌)

퀘스트의 경우 혼자서 무난하게 클리어할 수 있음

던전 난이도는 크게 어렵지 않음 시간이 조금 걸릴 뿐이지 전반적으로 평이함 (클리어 못해서 파티 깨지는 경우는 흔하지 않음)

 

 

6.아이템드랍율

필드 몹을 잡으면 성석은 잘 줌!! 방어구는 드랍하지 않음

보물 상자가 드문드문 나오나 값어치 없음

 

40레벨 방어구/무기 도안은 가격도 싸고, 드랍도 잘 됨!! (평범하게 하는 유저의 경우 40레벨 방어구로 만렙까지 갈거임 무기는 퀘스트 무기)

50레벨 방어구/무기 도안은 최하점!! 던전은 거의 3~4곳 묶어서 한 파티가 도는데 1성 진화석 주면 잘 주는거고 하늘의 별따기

50레벨 방어구/무기 도안은 가격도 엄청남 특히 방어구의 경우 2000~2700골 

노란색 성석도 잘 뜨지 않아서 가격 높은 편 (방어구 만큼은 아님)

 

50레벨 방어구/무기 도안이 극악의 확률이라지만, 스타코인으로도 구매할 수 있음

다만 3만 스타코인으로 도안 하나로 바꿀 수 있음 (현재 출첵이벤등등으로 한 1주일 안에 3만 코인 모을 수 있지 않을 까 함)

 

하지만 스타코인으로 풀 방어구는 넘사벽임!!ㅋㅋ (하다보면 되겠지만 본인은 그저 40레벨 방어구임 ㅋㅋ)

 

7.케릭터 스팩

50강까지 있다고 해도 20강까지는 쉽게 가능하고

무기의 경우 부케작으로도 30~40강 할 수 있어서 딜이나 탱은 내가 만족하지 못할 뿐 평범하게 할 수 있음(간혹 딜이나 피통을 따지긴 하나 안가면 그만 ㅋㅋㅋㅋ 그래도 파티는 무리없음 잘구해지니) 

 

미션이나 재작으로도 스팩 소폭오름

 

8.캐쉬템

강매는 하지 않음, 하고 싶으면 하고 아님 말고...

하지만 캐쉬를 하면 스트레스 지수 팍팍

 

이래나 저래나 캐쉬는 사행성이니 사행성에 좋은 말 나오진 않으니...

 

9.이벤트

무난함!! 다만 결재 했을 경우의 출첵 이벤트가 별도로 있음 (무현질러의 경우 언짢을 수 있음)

 

10.패치

게임내 드랍율이나 그런 부분보다 캐쉬템 위주로 매주 패치됨 (먹고 살아야 하니 그럴려니 해도 오늘 캐쉬해서 아이템 득했는데 내일 새로운 캐쉬템이 나오니...언짢음 ㅋㅋㅋ 각설)

 

11.커뮤니티

던전은 비교적 빨리 클리어 하는 편이라 파티원들끼리의 친목은 그다지 오래 가지 않음

개인적으로 혼자 게임하는 스타일이라 길드 분위기나 뭐 그런 건 잘 모르겠음 ㅋㅋㅋ

 

12.게임 재화 획득

음.. 보통의 경우 골드 모으기 힘듬!

득템을 해야 판매하는데 득템의 확률이 너무 낮은지라 혹은 득템하면 내가 써야하니 ㅋㅋㅋ

잔잔푸리 고생고생 해서 모아서 팔면 몰라도 그것 또한 내가 써야해서 ㅎㅎ

과소비 할 정도는 못 되고 또 죽을동 살동 허덕이는 정도도 아님.. 그렇지만 쉽지는 않음

 

아스트라 후기

평균적으로 다 평이함

그래서 지루할 수 있음

 

전장 시스템은 있으나 던전에서도 전장아이템을 드랍하기에..크게 게의치 않음

필드 피케이는 안되고 시간마다 열리는 전장이 있음 10분인가 ?훔..

 

그냥.. 너무 무난해서 지겨움

본인은 지겨움...

 

채집을 해도 낚시를 해도 하품하면서 함...

그냥 무난함..

 

뭔가 확 와닿고 재미나고 기대되는 부분이 없는 거 같다는....

ㅠㅠ

 

 

 

 

 

 

 

 

 

공유하기 링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