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이 아닌 필수로 엘룬 사용을 강제하는 이카루스 40레벨 특성

물론 100일 기념이라고 엘룬 100개씩을 주기는 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엘룬 사용을

강제 하는 건 너무 한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드네요!!!

 

거슬러 올라가자면, 치유를 담당하는 프리스트에서는 자기부활이 없어요

죽으면, 엘룬 부활을 해야만 하져

 

엘룬을 얻을 수 있는 업적이란 것이 있지만, 저렙 혹은 베일 이전 혹은 베일,성제 던전에서

아마 다 소진하지 않았을까 싶다는...

 

공짜로 얻은 엘룬이 바닥을 치면, 파티에 민폐를 가지 않게 하기 위해

혹은 방어구 강화를 위해 엘룬을 써야만 하기에 어쩔 수 없이 현금 결재를 하고,

 

엘룬을 삽니다. 462개에 5만원!!

31레벨을 넘어서면 부활시 엘룬5개 소모

그외, 강화시 하락방지, 깨지는걸 방지하기 위해 엘룬이 또 어마어마 들기도 하고요...

 

이렇게 유저들 지갑을 반강제적으로 충분히 털고 있지만,

 

40레벨을 넘어서면 새로운 신규 특성을 배울 수가 있는데

특성은 초기화할 때마다 엘룬 갯 수가 늘어난다는...

 

하지만 더 기가 막힌 건,  40레벨 때 새로이 뚫리는 특성력에 특성력을 넣을 때,

특성의 연계되는 것을 이어서 특성 적용을 시키면, 최대 3개까지 추가로 효과가 붙는데

 

 

일렬로 연계 되는 특성력이 다 들어가야 제대로 추가 속성이 붙음

 

 

하지만, 이미 4개의 특성력을 다 채운 상태라

우측에 박을 수 밖에 없음!!

 

각각의 특성을 2개씩 박는다면이야 상관이 없지만

2개 이상일 경우에는 추가 속성을 위해서라도 엘룬 초기화를 해야만 함!!!!

 

뭣 모르고 신규로 뚫린 우측에 특성을 받으면 추가속성도 못받고, 특성력은 400이나 날려버리고

ㅜㅜ

 

할튼 참고하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