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레전드 엠퍼사이저 까지 마지막 후기

뮤레전드 엠퍼사이저 까지 마지막 후기

클베1차,2차	시간 가는지 모르고 플레이 지루할 틈도 없었음	매우만족
오베/정식서비스	오베 때 핵심 컨텐츠인 펫/탈 것 등등 캐쉬로 빠져서 실망 던전 보스 처치후 4개의 카드 중 한 개에서 좋은 아이템을 습득할 수 있었는데 에픽 이상 던전에서 큐브로 얻을 수 있게 패치 날개 이펙트도 티어 단계에서만 활성화 되게 변경되서 보는 재미 반감 정액제인 플플에 웹게임처럼 단계가 있어서 황당 강화 확률 및 강화시스템 엉망! 최고 강화단계가 15강화인데, 튤팁에는 안전강화 구간이 7강 표기 였었지만 2강으로 구현시킴(현재는 안전강화3)강화에 필요한 마정석 구하기가 애매하고, 캐쉬로 매번 판매 500원 하는 부활석의 부담감	그럼에도 아무 생각없이 플레이함 잼났음

정식 서비스 후 3개월간 꾸준히 하다가

10강화 가다 6번인가 터지고, 캐쉬상자 러쉬하다 안 떠서 ㅋㅋ 템 다 나눠주고,

미련없이 접기 위해 웹젠 계정 탈퇴

(엠퍼사이저는 플레이 해보고 싶었기에 미련은 조금 있었음 ㅋㅋ)

그 후 3개월 지났을 무렵 엠퍼사이저 공개!

신섭 복귀 

뭔가 신경을 쓴 거 같긴 한데

업적 보상 등등...

기사단에 가입하고,

뮤레전드 상위 컨텐츠인 미궁 쩔받으면서 미안하기도 하고,

고맙고 해서 현질 생각 없었는데

스펙 업 강행!! 

무기 10강,9강 각 무기 초월석 작업

방어구 올7강(4세트), 하의 8강

악세 정예/보스 다 맞춤

상위 영혼석도 다 박음 (화마/빙마)

스샷 찍어둔 게 없어서 동영상 스크린샷

무제한 날개 26만원에 뽑고, 히스차고, 공격력 4200까지 맞췄었다는~

전투력 랭킹 21위까지...

사기 캐쉬 펫(기간 제한 판매로 판매 중단된 상태여서 못 삼)만 있었으면 4500~4600 찍었을 듯

미궁 부활석 1개 혹은 없이 솔플 100%채우고 클리어하니

더이상의 스펙업은 굳이...

하지만 결국 방어구 상의 7강에서 8강 가다

다이렉트로 실패하길래 -_- 9강 무기 질러버림 ㅋㅋㅋㅋ

깨짐

전부 다 질러버림

물론 다

깨짐

날개도 며칠전에 ㅋㅋ 26만원 현질해서 뽑은건데 ㅋㅋ

사실 이때부터 허무한 감정이 들면서 겜도 급 재미없어짐~

사행성 캐쉬, 호구 유저라는 자책감 ㅋ

결국 무기2개,하의1개 날리고,

남은 방어구들 4강 ~5강 ㅋㅋㅋ

템 나눠주고

케릭터 삭제

뮤레전드는 현질없이 할 생각 하면 안 됨

무현질은 발 못 붙임 ㅋㅋ

접던가 혹은 어떻게든 현질 하게 되어있음 ㅋㅋ

그 부담감에 접는 사람도 많고,

강화하다 접는 사람도 많고~

유저가 없어서 파티가 안 됨

접속했다가 파티만 구하다 나가는 사람들도 태백~

게임에 막대한 영향을 끼칠 아이템은 캐쉬로 내놓으면 안 되는데

한정 판매로 사기 펫을 내놓으면서 그 펫을 사지 않은 유저는 좇아갈 수가 없었던

나도 그랬고 ~ 아마 9만 얼마였던 걸로 알고 있음~

맨날 뺑뺑이만 돌고,

그렇다고 뺑뺑이 노가다 해서

특출난 혹은 상당한 이익을 얻을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찔끔찔끔 ~ ㅋㅋ

복귀하고 2달 조금 넘는 시간동안

50만원 이상 현질한...

헤비유저는 아니지만,

소중과금 유저인데 50~60만원 ㅋㅋ

저기에서 사행성 캐쉬만 30만원

그 중 반은 부활석 값으로 ㅋㅋㅋㅋㅋㅋㅋㅋ

게임 접기 며칠전까지 -_- 현질했는데 ㅋㅋ

리니지나 여타 게임 비교는 하지마시길..

2~3배 뻥튀기나 되지

뮤레전드 같은 게임은 

회수가 어려움!! 내가 쓰는 돈이 더 많지~~

반깍도 안 됨 ㅋㅋㅋ

남아 있는 유저들도 거의 의무적으로 던전 돌지

무의미하게 플레이함

히얀한게 템이 조금 부족하고, 찔끔찔끔 결재할 때가

더 신나고,잼있었고,미치도록 했었던 ~

함께 파티하고, 같이 하면서 부활석도 쓰고..

어느정도 템이 갖춰지는 와중에

26만원 쓰고 캐쉬 날개 뜨고, 허무함이 밀려오고

미궁 100층 솔플도 되고 초반에만 잠깐 신나고

미완성인 펫과 날개 보며 한 숨

허무함과 공허함이 퐈아아앗

ㅋㅋㅋ

결론을 내자면,

운영진들의 운영행태가 너무 얄미워서

정내미 떨어짐

웹젠 게임 다시는 안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