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레전드 복귀 힘들까 ?
신섭인 나투람이 나온지 석달 후,
갑자기 유저들 대거 이탈
마을에 보이는 사람 손으로 셀 수 있을 정도였고,
뮤레전드의 주컨텐츠인 영지전에는 30명이 채워지지 않아 3성을 놓치는일도 발생
어떻게 하면 이리 단시간에 빠질 수 있을까?
아마 신섭의 경우 복귀유저가 상당수 였던 걸로 안다.
뮤레전드 하다가 강화로 날려먹고 접은 유저들의 귀환 ?ㅋㅋㅋ
나 역시도 그랬고~
그렇게 유저가 3개월도 안되서 접으니
기존에 있던 사람들 마저 흥미 잃어 덩달아 접고,
그러다
3개월 된 신섭과,구섭들과의 통합 (그래봐짜 3개 서버 통합)
서버 통합한 직 후에는 북적북적 파티도 잘되고, 신세계 ㅋㅋㅋ
그렇게 활기를 찾나~싶었는데
지금 통합한지 한 달 조금
사람들 또 쑥쑥 빠지는 중...
플레이 하는 유저들의 각자 접는 이유야 다양하겠지만,
성의없이 운영하는 뮤레전드의 운영 방식이 가장 큰 이유
1. 강화 확률 2. 출첵이벤트라던지 새로운 시즌이라든지 자기들 맘대로 했다 말았다 예고도 없음 3. 렉/버그 방치 4. 클래스간 밸런스 5. 늦장 업데이트 6. 몇 개월이 걸리는 템 파밍 7. 만렙 후, 영혼 레벨을 올릴 수 있는 곳이 "미궁" 뿐인데, 토악질 날 정도로 뺑뺑이만 돌게 만 듬 |
거의 현재는 미궁에서 렙업을 해야하는데
넘나 지겹다
한 곳에서 하루 종일 돌고,돌고,돌고
템을 드랍하는 것도 아니고 오직 렙업하기 위해서 똑같은 곳을 계속 돌아야 한다. 무한 반복
안 물릴 수가 없다. 토악질 나고 징글징글 맞고 ㅋㅋㅋㅋ
반복된 미궁돌기에 지치고 뭐하고 있는건가~
흥미를 잃기 시작할 때 뭐 다른 대안이 없다. 현재는 미궁밖에 -0 -;; 온니 미궁밖에 -_-;;
자연스레
강화에 손이 간다.
파괴되어 날리면 접는다.
강화 성공 하면, 얼마간은 또 하겠지 - 0 -
무한 반복!!!
그래도 나름 뮤레전드가
이벤트며, 부활석 부담을 줄여주는 등의 노력은 분명히 했다.
하지만 미궁에 대안이 없는 이상, 돌아서는 유저를 붙잡을 순 없을 듯...
노리아 업데이트만 보고 지루함을 버티고, 기다린 이유가
만렙이 풀리고 미궁이 아닌 새로운 던전이나 컨텐츠의 기대였는데
그 기대가 사라지니...
그렇게 지겹게, 토 나오도록 돌았던 미궁단계를 100단에서 150단으로 확장 -_-;;
생각만 해도 토악질...
주위 사람들을 보면서 그리고 내가 느낀 점을 주절주절 해 봄.
게임은 스타일은 넘 나 좋은데...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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