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뮤레전드 게임 후기

 

다른 유저들의 비해 과금을 많이 한 건 아니지만

즐기는 선에서 결재한 듯....

 

3월달부터 5월달 까지...

194900원 결재했네

 

더 하면 더 했겠지만

웹젠 운영하는 거 보면 아까워서 안하게 되더라는...

 

 

 

수 많은 버그가 산재해 있지만

정작 임시점검이든, 정기점검이든 고쳐지는 게 없다

 

왜?

 

매번 더 큰 버그나 문제가 터져서 그것도 수습해야 하지만

그 큰 문제 마저 수습하는데 상당한 시일이 걸린다는...

그래서 불편함을 유저몫으로만 떠안기는 ㅠㅠ

 

게임하는데 지장을 충분히 주는데 말이집

 

- 미궁에서 죽음의 춤사위 사용시 이전 방으로 혼자 고립된다던지 (솔플시 보스방에서 이전 방으로 넘어가버리면 그냥 방을 나와야함,

이전방으로 넘어가면서 오염이나 도트딜로 죽는 경우도 ㅠㅠ 즉부를 하지 않으면 부활해 줄 사람이 앞방에 다 있기 때문에 파티탈퇴해야 함)

- 시공시 출구에서 나가지지 않는다던지

- 느린 판정으로 무적기에서도 흔하게 죽는다던지 (500원 하는 즉부를 써야하므로 유저입장에서는 큰 문제) 

- 비싼 과금과, 확률형 사행성 캐쉬템이라던지

 

문제가 발생했을 경우 느린 수습과

안아무인 며칠이고, 그냥 방치해버리는 운영행태가 참...

 

유저가 부처님임 > , . <

그런 불편함에 나름 적응을 해버렸으니 - 0  -

 

게임을 삭제했지만

물론 9강화 10강화 가다 ㅋㅋ2개 깨져서 욱해서 ㅋㅋㅋ

 

엠퍼사이저 나오면 그래도 한 번 더 해봐야지..

 

 

뮤레전드 클베 때는 꽤나 만족!!

다 캐쉬로 집어넣었어도

 

게임 스타일은 개인적으로 참 맘에 들지만

 

휴....

 

각종 버그며 렉이며 수습하는 속도나 사후 처리는 엉망

뮤레전드 게임사 운용 마인드도 개떡...

게임은 정말 잼남... > , . <

 

엠퍼야 언넝 나와랏!!!!!!

공유하기 링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