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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한공주 가 실제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을 다뤘다고 하던데

영화는 아직 보지 못했으나

 

이 사건을 아 그런일이 있었지? 하고 대충 기억하고 있었는데

다시 접하니.. 참 잔인하구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가해자들의 한 지인이 남긴 글들 또한 이슈가 말이 많이 나오던데 보니..휴

철이 없어도 어쩜 ㅠㅠ 어리고 뭘 모른다고 .. 그 무지가..용서가 되는 걸까..

 

 

덧글을 남긴 지인 중에는 경찰까지 됫다고 하던데

개인정보가 그대로 노출

 

해당 경찰서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는 아직도 그 경찰에 대한 글들이 근례까지 올라오고 있다는..

 

왜 유독 저 사람만 타겟이 되어야 하는지 의아하고.. 또 잔인하고...

 

가해자들의 정보는 거의 전무.. 유일하게 경찰이 됫다고 타겟..

 

공직..게다가 경찰이라는 위치에 선 사람의 과거라서 그런 것인지...

 

암튼 잊지마시라고 적어봅니다..

 

어쩔 수 없이 기억에서 잊혀져 가는 큰 사건들...

 

피해자는 오죽할꼬 으으으윽..ㅠㅠ

 

피해자는 잊고 싶을 수도 있는데 이걸 잊지말자고 포스팅 하는 것도 맞는건지 모르겠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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