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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도서, 맥락을 팔아라 리뷰!!


예전에는 그래도

잠들기 직전, 화장실에서 책 읽는 버릇이 있었는데

요즘은 그냥 인터넷만 해도 - - 할 일 태산이라 ㅋㅋㅋ

책을 통독한지 오래다 -_-;;; 


읽다 말고 읽다 말고 ㅋㅋ


그러다 위드파트너에서 포인트 경매로 맥락을 팔아라 책을 신청해서 당첨되고,

부지런히 읽었던 것 같다. (리뷰를 적기 위한 시간 임박으로 오늘 번개치기로 읽었지만ㅋㅋ)




책을 받아들고, 책 표지에 글씨를 읽어본다.

아무것도 필요하지 않은 시대의 마케팅


.

.

.


뭔소리야 ? ㅋㅋ

마케팅이 필요없다고???


갸우뚱 거리며 

읽기 시작한다.


사실 나는 사업자도,마케터도 아니다.

어중간하게 할 줄 아는게 포토샵 만지는 것일 뿐...

포지션없이 그냥 온라인을 업으로 하는 사람일 뿐!


마케팅 관련 서적은 읽어 본 적도

접했던 적도 그럴 기회도, 그럴 생각도 없었다!


기회가 되어 읽게 되었을 뿐!!



초반부는 사실 내용이 어려웠다.


읽으면서 드는 생각은 책에 대한 집중보다는 맥락이 뭐지?

책에서는 맥락을 강조하는데 그 맥락의 정확한 의미를 표현할 수가 없었다.

사전을 찾아보지도 않았다 ㅋㅋㅋ


책을 읽어가면서 점점 페이지 수가 줄어들 때 쯤

맥락을 "무엇과 무엇의 연결"로 해석하게 됫다.



리뷰를 적으면서 네이버에서 찾아 본 맥락은 아래와 같다.


맥락 脈絡 

맥(脈) 연달아 | 락(絡) 잇다 → 연달아 잇다.

사건과 물건 따위가 서로 관련되어 이어져 있는 관계



맥락을 팔아라에서는


여러 기업들의 성공과 성공할 수 밖에 없었던 사례들을 간략하지만 팩트있게 알려준다.

모호함이 아니라, 언제 누가 무엇을 어떻게 왜를 모두 알려준다.

sns,1인미디어,확장성,광고등등,앞으로의 마케팅 변화 추이

진행중이고,시도 중인 방법들도 함께 알려준다.


그리고 슬로건이나 기원이 얼마나 중요한지

시작의 스토리가 얼마나 중요한지 그리고 그것을 유지하는 것 또한 중요한지를 ~

그 모든것이 맥락과 연관되어 있음을 강조한다.


내용 중...


필요에 의한 소비보다

의미와 즐거움을 위해  하는 소비가 점점 늘어난다.




작은 사이트를 운영하는 나도

사례들과 책의 내용을 읽으면서

이 책이 알려주는 것들에 대한 실제 나의 것들과의 접목성에 대해 생각할 시간도 잠깐이지만 했고, 필요성도 느꼈다.


하지만 나는 전문가는 아니니깐, 기업이 아니니깐 하면서

조금은 거리를 두면서 말이다.


책을 잠깐씩 읽고 덮고 든 생각은

몰랐던 기업들의 역사나 스토리를 읽으며 아 잼난다~ 였다.


마케팅이라는 부분에서의 접근 보다는

그렇게 된거구나 ~ 그렇게 했구나 하는 

기업의 스토리를 그 과정을 정보로 받아들이고 알게 되는 그 자체도 잼있었다!



그리고 배너 제작을 많이 했던 지라

배너를 만들 때 "아~ 이런 문구로 하면 괜찮을려나?" 등등 생각을 많이 하게 만든다.


잠들기 직전, 생각했던 것인데 리뷰쓰면서

짧은 시간 만들어봤다.


웹하드의 경우 무료가입시

무료포인트를 조금 주니 ㅋㅋㅋ



접속하고 공짜1회 다운로드 받으세요가

맞는거 같은데 ㅋㅋ 원본을 삭제해서 ㅠㅠㅠ



맥락을 팔아라에서의 알려주는 내용을

주관적으로 해석하고 만들어봤다. 흔할 수 있는 문구같지만ㅋㅋ


소비자에게 경험을 제시한다는 게 포인트다!


책을 읽었다고 해서

모든 걸 이해하게 되는 건 아닌 거 같다.


읽는 사람의 성향과 취향에 의해 갈릴 수 있는데


본인은 책을 읽으면서 얻은 영감을 시시때때로

현업에 어떻게 접목할까의 상상을 잦게 하게 됫다.

그 상상만으로 재미를 느꼈다.ㅋㅋ


그리고 안 읽는 것보다

뭐든 정보를 얻고난 후


받아들이고 거르고 남기는 것은

읽는 독자의 선택인 것 같다.





최대한 주관적인 느낌을 토대로 남기는 리뷰이다.

초보자인 나에게는 앏 그자체로 꽤나 잼있고, 흥미로운 책이였다.


책에서 다루는 내용은 더 많고,구체적이지만

지극히 평범한 독자가 본인이 땡기는 부분만을 리뷰로 써서

핵심이 빠질 수도 있고,정보도 부족할 수 있다는 ~ 


일단 이 책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준

위드파트너에게 감사를 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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