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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아크 464 레벨, 리뷰 및 후기


다른 게임들과 다른 점은 컨텐츠의 한계가 없는 게

로아의 장점이 아닐까 싶다!


하지만 여전히 할 것이 없다라고 말하는 이유는

할 것이 오히려 너무 많아서 그리고 각 콘텐츠 마다 제동을 걸어둬서(예를 들면, 확률, 재료미달 등등)

보상에 비해 할애해야 하는 시간이 엄청나고, 인내를 요하기 때문에(상상이 안 됨)

기피하거나 포기해서 할 것이 없다고 말하는 것이다.



카던에서 악세를 max으로 맞춰도 중복 착용은 안 되기에

결국은 레이드에서 악세를 먹어야 하는데

며칠을 돌아도 악세를 보지도 못하거나 혹은 기존꺼 보다 훨 못한 버려지는 템 드랍율 때문에

허탈하다 


게다가 3번 클리어 하면 보상이 현저히 줄고

보상이 낮아진 상태에서 배틀아이템/물약을 써가며 뺑이 도는 것 또한

상당한 부담이기에 손사레 치기 일쑤


각 시간마다 열리는 섬이며, 보스며

이 또한 확률이라 회의감이 든다 (물론 하는 사람은 잘하고, 즐기면서 하겠지만은)


현재는 높은 난이도(난이도를 낮췄다 하더라도), 공팟 실패 확률로 인한 배틀템 소모 등등으로

레이드를 돌지 않는 유저가 상당하다


기본적으로 카던, 실리안지령서

종종 섬마을, 종종 항해 등등등 왔다 갔다 하는 동선이 커서 이마저도 의욕을 꺽어버리고 ~


465 레벨 이상 부터는

레이드에서 풀 방어구를 맞추고,

방어구에 증폭작,

거기에 룬 작업도 필수인데 수 십가지가 넘는 룬을 상자에서 또 확률적으로 얻어야 하고

그 작업 또한 몇 주가 될 수도 있는 험란한 작업이다


실링 수급처가 많지 않기에

하루하루 증폭작 하는데 실링을 다 날린다 해도 과언이 아니고,


어떻게 해도 당장 해결이 안되니

흥미 반토막 ~



로아할 때 했던 콘텐츠


카던, 이벤트카던 

실리안 큐브(큐브 이전에 로나운에서 채광만 했는데 가격이 급락해서 실링 수급용으로 큐브만)

레이드 던전 - 매일 3수확 (티어별로 3회씩 수확 가능한 걸 최근에 암 ㅋㅋㅋ)

에포나 일퀘 하고 (이것도 넘 왔다리 갔다리 해서 3회 다 안 하게 되는 듯 큐브에서 얻은 골드로 크리스탈 바꿔서 여기에 쓰는 - -)

섬마을 25개 - -;; 하다가 도저히 ㅋㅋ포기

모코코 씨앗 250개 넘고 그후로 토악 포기

카드배틀 ( 카드도 하는 사람들 제법있던데 1~2단계만 하고 쳐다보지도 않음, 인벤 부족했을 때 카드를 다 버렸을 정도니)


각종 시간대 열리는 섬/보스/카오스게이트 포기

pvp 몇 번 가보고 ㅋㅋ어이구 포기


룬작 하다가 포기 (이건 하다보면 시간이 해결해주겠지만은)



각자 스타일대로 하고 싶은 걸 잼있게 하는 유저가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포기한 콘텐츠들이 더 많네요



결국은 시간이 많지 않은 유저들의 경우

레이드 포기하는 사람들이 좀 많을 거고, 레이드를 포기하고, 카던이나 생활 장비로 맞출것이고, 생활 장비는 아크 감당이 되려나 모르겠고 ~


대안은 있지만, 더 쉬운 대안은 없음


매번 한계를 느낄 때마다

포기할 건 하고, 할 수 있고, 좋아하는 콘텐츠를 골라서 하는데도 뭔가 턱턱 막히고,

답답하고, 짜증나고 ㅋㅋ


로아 자체의 콘텐츠는 상당히 다양하면서 많고,폭도 넓지만

중간중간 포기하고 싶은데 엮어둔 것들이 있어서

선택적으로 하기에도 애매함 ~


고의적으로 막히게끔 해 둔 구간도 곳곳에 있어서 열불날 정도


게임은 정말 잘 만든 것 같음, 타 게임 비교가 안 됨!!!

다른 게임에 비해 그양과 스토리면 7년의 시간이 이해가 되지만


유저가 눈치를 채게 만들어서

그리고 그런 것들이 앞으로도 쭈욱 이어질 가능성을 유저가 캐치하게 되면

로아를 멀리 할 수밖에 없는~~


개인적인 총평은

게임사는 먹고 살아야 하니 상업성을 띌 수밖에 없는 걸 감안하면

부족하지만 딱 할 만큼의 캐쉬 수급은 해줬고


게임 콘텐츠도 방대하지만

고의적으로 콘텐츠 제동을 걸어둔 곳곳의 구간은 유저가 앙탈부릴만 하고


글 적다보니 응원은 해주고 싶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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