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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 금요일에 밀양 온천 갔다가

올갱이 전문점에서 올갱이를 먹었는데

맛은 나쁘지 않은데 올갱이는 찔끔 ㅠㅠ

 

그후

직접 만들어먹자 싶어서

 

인터넷으로 주문!

따로 먹는 영양제가 없어서

농축액 60포도 시킴 ㅋㅋ

 

다슬기 농축액은 꼬수운데

히얀하게 다 먹고 헛구역질이 ㅋㅋㅋ

 

 

 

총 구매비용 163,122원

 

다슬기 200g팩, 5봉  1kg

다슬기 진액 60포,

우거지kg 4봉, 

나중에 보니 우거지가 아니라 --

얼갈이 배추로 많이 하더라는 ㅋㅋ

식감이나 맛을 느낌대로 필대로 만든지라 ㅠㅠ

 

 

총 10인분 정도 나온거 같고,

올갱이 200g, 5개 다 넣어 끓임 ㅋㅋㅋ

진액도 5포 넣음 ㅋㅋ

 

(진액 자체가 꼬수워서 육수에도 배어나오긴 하는데

씁쓸한 맛이 어딘가에서 나오는데 원인은...)

 

 

냉동 우거지는 1봉 만 넣고

부추도 넣고,

 

우거지도 나쁘지 않은 거 같아요

다만 우거지는 좀 오래 삶아야 해서 훔...

 

다슬기 맛보다는 사실

된장국 맛이 ㅋㅋ

 

...

맛은 나쁘지 않은 거 같은데

 

근데 식감이

다슬기 알이라고는 하는데

 두 입에 항상 모래가 씹히는 거 같아서

거부감이 ㅠㅠ

 

2인분씩 소포장해서 3봉지 냉동실에 넣어두고

다 먹음 ㅋ

 

 

근데 다슬기 알

이 식감 때문에

다시 해먹고 싶어도 꺼려지게 되긴 하네요

 

다슬기 진액 많으니 -_-

다슬기 진액 육수에 된장 풀어 매일 먹어볼까도 싶은 ㅋㅋㅋ

 

레시피는 별 거 없더라구요

우거지에 된장,간장 조금, 고추가루, 마늘,소금 넣고 버무려놓고

 

진액과 물 섞은 육수가 끓을 때 양념된 우거지 넣고 끝! - -;;

된장으로 간 맞추고 ㅎㅎ 

 

재래식 된장도 인터넷으로 주문해서 받은 ㅋㅋ

 

 

 

다슬기 전에 끓여먹은

마트에서 재료 구매해서 만든 해물탕 ????? ㅋㅋ

 

 

 

마트에서 산 굴로 만든

굴전 ㅋㅋㅋ

 

 

 

 

당근 총총 썰은 미나리전 ㅋㅋㅋ

의외로 질기지 않고 맛나는

 

튀김가루로 했는데 진득진득한 식감이 맘에 들진 않았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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