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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이야기 실화 가위 눌려보셨나요 ?

 

저는 초등학교 때

꿈에서 처키의 인형이 내게 다가 오는 느낌의 가위를 눌린 게 시작이였네요 

 

어렸을 때부터 보약이며, 몸이 많이 아팠다고 하던데 ㅋㅋ

몸이 약해서 가위에 잘 눌렸던 것인지 암튼

 

워낙 어렸을 때부터 가위를 눌렸던지라

환시부터, 환청까지 느껴봤네요

 

환시는 진짜 너무 무서움 - 0 -;;

가위 눌린 상태에서도 혹여나 헛 것이 보일것만 같고 혹여나 보일까봐

눈을 찔끔 감기도 하고,

그림자 같이 보이는 환시는 진짜 미치기 일보 직전 - 0 -

창가에서 검은 물체가 방문을 통해 다가 오는 캬아아악 ~

 

환청이 들릴 땐

여자 비명소리 ㄷㄷㄷㄷ

 

거의 가위는 피곤하거나 스트레스 받거나 하면 눌린다던데

본인은 잠을 넉넉히 자고 또 잘 경우 가위에 눌리는 특징이 ㅋㅋ

 

꽤 오랫동안 - -가위에 눌렸던지라

겁은 나지만 이제는 파이트 한다는 -_-;;

 

환청이 들릴것만 같은 느낌이 오면

같이 소리 지름 - 0 - 닥치고 꺼지라고 - 0 -;;; (실제 소리 내는게 아니라 ㅋ속으로)

그러고 나면 나아짐 -_-;;;

 

또 가위에 눌릴거 같으면

아 온다 라고 속으로 생각하는 -_-;;

 

가위에 계속 눌리면서도 -_-

계속 잠을 청함 -_-;; 한 너 다섯번은 눌리면서 자는 -_-;;;;;;;;;

 

무서워서 tv켜기도 하지만 ㅋㅋㅋㅋ

 

-_-;; 여전히 무섭지만 내성이 ㅋㅋㅋ

ㅈㅈ ㅓ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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