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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잠깐 스치듯 접한 사건

부부의 세계 포항편이였는데 자세히 보진 않았네요 너무 흔한 일이라 ~

 

핸드폰으로 뉴스 보는데

 맘카페 포항 불륜이 뜨길래 클릭!

 

(처음엔 관심이 없더라도 계속 같은 걸 접하게 되면 관심을 가지게 되는

마케팅 방법이 불현 듯 떠오르는 ...잡설)

 

 

처음 기사화된 건 

맘카페에 올린 건 피해자 어머니의 글이네요

 

 

 

------------- 대략 각색 축약 -------------

 

2년 반을 만난 남자가 있습니다.

가족간 왕래도 잦았고, 어른들께 잘하는 그 남자보며

어른 공경할 줄 알면 그것만 봐도 사람 됨됨이 보인다 싶어서

결혼해도 되겠다 싶었습니다.

 

신혼집은 전세로 대출을 받아야 할 것 같아

혼인 신고부터 하고, 혼수도 채워넣었구요.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11월 초 포항으로 내려왔어요

 

결혼 하고 포항으로 내려와 신혼을 즐기고 있는 와중

누군가와 언뜻 하트가 오고가는 카톡을 하고,

오는 전화를 받지 않거나 하는 등의

남편의 수상쩍은 행동의 기류를 느끼던 중

 

처음으로 남편의 핸드폰을 보게 되었습니다.

바로 제 이메일로 카톡대화 다 보내고

카톡 대화를 읽는데  손발이 떨리고, 피가 거꾸로 쏟는 기분

 

 

피해자가 포항 신혼집으로 내려오기 전

혼수를 먼저 하나하나 채워 놓고 있을 때부터

신혼집에 상간녀가 상주하고 있었음

 피해자가 신혼집으로 온전히 내려오기 3일전 까지...

 

 

판에 당사자가 올린 출처 원문

https://pann.nate.com/talk/351863748

 

남편에게 결혼전부터 여자가 있었대요.

안녕하세요 포항맘카페에 올렸다가 정말 큰 용기를 얻고 이렇게 네이트판에도 올리게 되었습니다. 저와 남편은 2년반정도 연애를 하고 결혼을 했습니다. 연애하는동안 가족왕래도 잦았는데 어�

pann.nate.com

 

조회수 오늘 20시 기준

200만명

 

 

 

실제 카톡 대화 내용

 

정말 더 한 내용 많지만 일부만 첨부합니다.


상간녀: 나 자기 @@이(제 이름)라고 저장했어


상간녀: 우리집 티비 들어왔데요?
: 응 들어왔데요. 아 걔(저) 내일간대 오늘가지 걍 ㅡㅡ

상간녀: 침대 달라하자 찝찝하긴한데 약간 내스타일이긴해 발밑부분이 따뜻하게 닿아서 좋아
: 나도 뺏어가고 침대도 달라할거야?ㅋㅋㅋ 욕심쟁이네 우리ㅇㅇ공주


: 집 먼저 올라가있어! 티비 보고있어 여보
반신욕하고나와
상간녀: 내새끼들(제가 들인 혼수) 잘있네^^
: 옷은 안방에 있어 여보
상간녀: :어머님이 꽃보고 뭐라 생각하셨을까 심지어 ###(상간녀꽃집이름)끈이네
: 갠차나 그냥 하나 갖다놧다보다하겟지


상간녀: @@이는 피임약 먹어?
**아(남편이름) 나 피임약 먹어야할까?
: 왜?
상간녀: 응 안에해서ㅜㅜ 걱정되서
상간녀: 아ㅜㅜ 사후 피임약먹어야할걸


상간녀: 달콤한 **이입술 빨고싶다
: 여보꺼니까 언제든지
상간녀: 그래 항상 설레게 다가가줄게 언제나 정신 못차리게 해줄거야 절때 @@이랑 헤어지지마 그러니까
: 왜자꾸 헤어지지말래 ㅋㅋ
상간녀: 요즘 유부녀님들과 대화하는데 많은걸 깨닫고있어.결혼은 여자남자가 아니라 가족이야
: 여보가 나 정신못차리게 할 때 나 너무 행복하고 미쳐버릴거같아
가족도 아니야 그냥 동료야동료


상간녀: **아 그거 아니 내가슴에 아직도 니 자국있는거 ㅋㅋㅋ
: 아 진짜? 이번에는 왤케 오래가지 크크크크


상간녀: 뭐먹었어?
: 집에서 가져온것들 그냥 냉장고에서 꺼내먹어 진미채볶음 멸치볶음 이런거
상간녀: 걘 뭐안해? 아니 그런거만 먹고 어떻게 일을해 아 스트레스
: 몰라 그런거만 주는데 어케
상간녀: 아니 된장찌개나 뭐 그냥 마른반찬만 먹어?
아니 낮에 뭐해?
: 몰라 빨래하고 청소하고


상간녀: 왜 자꾸 일하는사람 피곤하게 오래 김치도 다 너혼자 들었을거아냐 자기쉴틈을 안주시케
(친정올라갔을 때 대화)


: 엑스라지만 남았어 후드티ㅋㅋ여보꺼는 스몰
상간녀: ㅋㅋㅋㅋ걔 스몰입혀봐
: 안그래도 입혀봤어
상간녀: 입혀봤대 ㅋㅋㅋ알았어 ㅋㅋ
(신혼여행갔을 때 대화)


이외에도
같이 자지마라,뽀뽀도 하지마라 등등
실제로 저희부부는 둘의 만남이 시작된 7월부터 신혼생활 내내 잠자리를 가진 적이 없습니다.

 

 

 

남긴 출처의 원문 링크인 판에 가보면

댓글로 개인정보 뿐 아니라 상간녀,남자 얼굴 사진과 가족 식당까지 다 까발려졌네요  - 0 -

 

상간녀 꽃집에, 남자 직장에 가족이 운영하는 곳까지 오픈 -0 -

가족이 운영하는 식당에 후기 댓글에도 비난이 이어지고 있고

가족사와 온갖 루머까지 생산되고 있는 실정

 

 

게다가 상간녀의 경우 지역 방송에도 출연했던 적이 있어서

얼굴이 순식간에 퍼져나감 -0 -

 

 

상간녀의 인스타는 비공개로 전환된 상태

(인스타에 전화번호는 지우지를 않아서 많은 전화나 문자 테러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

 

인스타나 블러그에 연락처 좀 지워라고 

말해주고 싶을만큼 

어마무시한 화력의 비난 댓글이 이어지고 있네요

 

 

 

상간녀가 운영하는 블러그에 비난의 댓글들도 올라오고

 

상간녀가 운영중인 블러그 방문자는 무려 28만명

 

 

 

 

역시나 인스타에 노출된 카톡과 연락처로

직접 연락한 네티즌도 있네요

 

 

 

하다못해 불륜 카페에서도 ㅋㅋㅋㅋㅋㅋㅋ

포항 불륜 사건이 이슈네요 ㅋㅋㅋ

 

불륜카페도 있다는 걸 이 포스팅 쓰면서 -- 알게 된

게다가 회원수가 2만7천명이나 되네요 와

 

 

 

 

왜 남의 인생을 지옥 밑바닥으로 떨어뜨리고 

그걸 즐기면서 웃을 수가 있는지 진짜 소름이 돋네요

 

고개가 절레절레

저 지옥은 감히 가늠도 되지 않음

헤아릴 수도 없음

 

피해자는 우울증 약에 불면증에 죽음까지 수없이 생각했다고 ~ 하니 ㅠㅠ

저 상처 평생 안고 잊혀지지도 않을것인데

 

 

남에게 피눈물나게 하면 

본인 눈엔 피눈물이 아니라 그 몇 배의 아픔을 돌려받는다는 걸 

 

이미 늦은 듯

 

본인들은 가혹하다 할지언정

이미 때는 늦은 듯

...

 

상간녀와 그 남자는

앞으로의 후폭풍 아니 당장의 폭풍도 견뎌낼 수 있을지 모르겠다

 

아니 진짜 정리를 그냥 하고 만날 것이지정말 환장하겠네

 


포항 상간녀 불륜 사건 근황 5/28


워낙에 이슈가 되고, 또 블러그 글도 올리다 보니

후속, 근황이 너무 궁금하네요

 

28일 오늘 찾아보니

여전히 여론은 냉각에 시어머니가 운영중인 프렌차이저 음식점까지

비난 댓글이 이어지고 있고,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이지만

 

상간녀나 남자의 반론이나 본인들이 거론된 부분에 대한 어떠한 입장도 아직은 없습니다. (준비중인지... 아마 준비중이겠죠 ??)

 

그러다 포항 불륜 시동생이 (남자의 동생)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포항 상간녀 사건 동생입니다. 라는 제목으로 글을 남겼는데

현재는 삭제된 상태이지만 여론을 더 부추겼다는 반응이네요

 

실제 시동생이 맞는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대한민국 네티즌은 늘 재빠르고 예상을 뛰어넘습니다.(여러모로)

역시나 글은 삭제됫지만 캡쳐가 떳네요 ~

 

 

https://pann.nate.com/talk/351897213#replyArea

 

포항 상간즈 동생입니다

글삭튀동생글 캡쳐 + 변호사가 써준 것 같다는 댓글이 일리있어보임. 글쓴이가 빨리 알았으면 좋겠네요 ㅠㅠ

pann.nate.com

 

5월28일 날짜로

포항 불륜사건의 피해자가 올린 글의 조회수는 무려 280만명으로

30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보이고 있네요

 

 

부부의 세계 종방후, 그 파급력의 여운이

응집하여 원격투하가 된 듯한 이 불륜 사건은

역대급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불륜 카페에서도 거론되고

부정적으로 이 사건을 보는 제목이 많이 비춰지는 걸 보면

 

어떤식으로든 3자 입장에서 자기의 모습을 비춰주면

자기가 인지하지 못했던 모습에

놀라는 사람이 많고, 내가 저랬다고 ? 새로운 자신을 자각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번 사건의 피해자의 용기로 

반면교사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스트레스가 만병의 근원이란 건 이미 다 알려진 사실이고

상처 받은 사람들은 "괜찮아 난" 정신적으로 아무렇지 않아 보여도

이 정도 쇼크는 겉으로 보이는 모습이 다가 아닌

 

본인이 인지하는 나름 버틸만하다 하는 정상 정신의 평점심을 가주고 있다 스스로 생각해도

육체적으로 반응이 일어나기 때문에 가장 무서운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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