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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레전드 복귀 후 게임 망겜 리뷰 



뮤레전드 오베1차,2차하고 많은 몹을 몰아다 범위 스킬로 잡는게 

너무 내 스타일이라 홀딱 빠짐!


나 뿐 아니라 클베 때는 유저들 반응도 상당히 호의적이였다.


마정석으로 탈 것부터 펫까지 살 수 있었고

날개도 현재 1티어(10단계), 2티어(20단계).. 이펙트가 아닌


낮은 강화 단계 부터 이펙트가 제각각이라

단기간 변화 하는 날개를 보며 우와 했던 기억이 ㅋㅋ


정식 게임 날개 이펙트




클베 2차를 마지막으로 

1년 남짓 후 오베를 하고, 정식 오픈 


넘 나 기다리고 기대가 컷던지라

오베 첫 날 플레이~


클베 때 기대 하게 되고, 재미났던 컨텐츠들이

캐쉬로 다 빠져 버림!! 펫, 탈 것, 세트 아이템 기타등등


그럼에도 불구하고, 긍정적인 경험과 게임 자체가 잼있었고,

게임사도 벌어먹어야 하니 했다.



 정액제 과금 


정액제와 같은 플플도 결재해줬고 ~


문제는 꽤나 높은 과금의 매달 결재 시스템부터 시작

플레티넘 플러스 매달 24,900원과 그냥 플레티넘 9,900원


그냥 통일시키면 될 것을 굳이 기능을 빼서 플레티넘 9,900원 짜리 받아먹을려고 꾸역꾸역


#보통 정액제 개념의 시스템이 있을 경우

다른 캐쉬의 의존도는 떨어짐 (현재는 그렇지만도 않지만...)


정액제 과금을 찝는 이유는 아래 캐쉬 부활석 때문에 그럼 ~




 무과금 접근금지 


상위컨텐츠인

에픽,사자의 나락,미궁,화마의던전,빙마의던전


난이도가 있으니 지루하진 않다. 

패턴을 다 알아도 죽는 경우 허다하기에...


덜 죽기 위해선 빨리 잡아야 하고

해서 공격력도 꽤나 높아야한다.


정예&보스 공격력을 올려주는 악세는 필수고, 피통도 커야한다.(용 학살자의 목걸이,생명의 반지등등)

제작으로도 맞출 수 있지만 몇 개월이 걸릴 수 있다 --;; (옵션이 랜덤으로 붙기에 2번 째 고난..)


현질 하지 않은 (캐쉬 날개,캐쉬 코스튬)  꽤나 장비를 잘 맞춘 풀파티가 모였다면

신의 컨트롤이여도 렉때매 죽는 경우가 있다 ( 어 피했는데 왜 죽었지  ??ㅋㅋ)


결국은 캐쉬인 부활석을 써야하고,

매일 다니는 던전, 매일 써야하는 부활석 부담감에 기피하게 되고


기피로 인해 본의아니게 컨텐츠는 줄고,

기피하는 유저가 많아질수록 파티는 안 구해지고,

재미도 흥미도 잃고,


결국은 대거 이탈 ㅋㅋㅋ


이번에 나온 신규 인던은 비싼 가격과 엥간해선 구하기 힘든 현자의 돌이 필요하기에

더 팟이 안된다. 간만에 나온 신규던전 패치의 기대가 실망감으로~~ 유저들 많이 빠졌다. 

공팟은 언감생심! 3성 영지먹은 기사단도 파티 구하기 어렵다. (신섭이긴 하지만...)



매달 106,900원 정액제 플플과 24,900원

선택사항인 하지만, 없으면 불편하게 만들어뒀다~




캐쉬 날개에, 캐쉬 코스튬 22,000원




플레이하는 만큼, 컨텐츠를 즐기는 만큼 써야하는 500원 하는 부활석 ( 15일에 3만 쓴 듯..) 6만원 잡고




매달 고정적으로 나가는 비용만 10만원

장비합성에 초월석 매번 갈아엎어야 하는 다양한 방어구들 등등.. 초과 지출 제외


고정적으로 나가는 비용 즉, 템강화나 아이템 스펙업이 아닌

부활하고, 플플 혜택 (이동 용의, 마정석) 쓰이는 유지 비용이 10만원이다.


결재를 할지 말지 다 선택사항이긴 하지만 

맨날 낮은 난이도를 다니거나(부케아닌 본케) , 던전을 포기하거나 해야하는데

과금없이 플레이 하는 유저들이 많아야 상위권 유저들도 유지되는 거임


소중과금 유저들이 솔직히 매달 10만원 게임에 쓰면서 하기에는...

게다가 매달 결재할 게 많아서 그런지 체감 금액은 더 높다.




 게임시세 폭망 ~ 



요즘은 좋아하는 게임을 즐기면서 플레이도하고,

돈도 벌면 좋고 하는 분위기가 높다.


투자하는 만큼은 아니더라도 회수되기를 바란다.


현재 시점에 신섭인 게임 시세가 1억당 650원

말이 1억 젠이지... 모으기 힘들다!!!!


똥값된 게임시세 때문에

접는 중과금 유저들도 있다. 치킨이라고 부르기엔 애매하다!




빠지는 인원이 많다보니

템도 팔리지 않는다.


손해보면서 팔려고 해도 안 팔린다.


게임 시세가 똥값되니

거래소에 거래되는 아이템 가격은 오르고

뉴비는 진입하기 힘들고 ~



 템파밍 


초반 고대 아이템 세팅 -> 신화 아이템 세팅 -> 세트아이템 세팅 -> 세트 장신구 세팅 -> 합성 무기


거의 위의 순인데 세트아이템의 경우 종류가 2~3종으로 다양하고,

세트템을 맞췄다고 해도 끝난 게 아니라

옵션이 좋지 않으면 다시  맞춰야 하고, 게다가 세트템은 오질나게 안 나옴


만족할 만한 옵이 거의 나오지 않으며

세트아이템은 옵션 변경을 할 경우 1회 파괴의 흔적 5개,시세 4500젠 소모

좋은 옵션은 진짜 더럽게 안 뜸!! 계속 돌려야 하는 경우가 많음.


세트 장신구는 오래 걸리면 몇 달 소모! 거기다 옵션이 좋지 않으면 미칠 노릇

그 동안의 시간이 물거품, 허망함


합성 무기는 돈질! 확률 개거지!


끝도 없음~


 


 강화 확률 


15강화까지 있는데 10강 하기가 하늘의 별따기다

헤비유저라도 9강 들고 있는 유저들이 많다!

9강부터는 실패시 무기가 사라지기 때문에 ㅋㅋ


10강 들고 있어도 우와~ 한다 -_-;;


강화하기위해 강화석과 마정석이 추가로 드는데

마정석 얻는 게 쉽지가 않다.


하루 10만 마정석도 많이 모으는 편

해서 종종 캐쉬로 마정석 상자를 판다 수발ㅋㅋ 것도 수량 랜덤으로 ㅋㅋ


그리고 이번에 나온 파괴방지권

사용할 때마다 2만원 이다 ㅋㅋ


파괴되지 않으나 실패시

0강이 된다.ㅋㅋ


0강되면 9강까지 다시 올리는데 몇 백만 마정석도 추가로 들 수도!!

마정석 없어서 강화 못해서 답답해서 접는 경우도...ㅋㅋ




하물며 7강 조차도 잘 안되서

스트레스 받다가 (3강 4강 왓다 갔다 무한반복)


7강화 하면 8강화도 하고싶고 ㅋ

다시 하락되서 몇 주 아니 몇 달을 강화하느라 맥빠지기도 한다.


결국은 9강 만들고 10강화 시도하다가

무기 파괴되면 접는 인원도 수두룩하다 ㅋㅋㅋㅋ


따네는 강구책을 내놓았지만 (업적)

하나마나 확률이 같은 걸~



15강은 왜 만들어둔거냐 ?




 연장점검 버그/오류 늦장패치 캐쉬 오류는 쏜살같이~ 



오픈 직후부터 패치되지 않은 자잘한 버그가 많다.

유저가 감내하게 방치 중인 것 역시 많다.


심각한 버그의 경우

바로 패치해야 하는데 정기점검 때까지 1주일 버티다

버그를 알게 모르게 사용한 유저들 까지

정지,영정 먹은 경우도 있었다 ㅋㅋㅋㅋ


점검 후에 늘 연장 점검, 연장 점검

점검하면 늘 새로운 버그 난무!

점검 후 패치노트에 적지 않은 각종 패치들 (영향을 미치는 것임에도 공지 없음)


당일 정기 점검을 제외하고,

2차례나 점검 거기다 연장까지


연장점검이 문제가 되는 이유가

정액제 플레티넘 플러스 때문임!


점검 때나, 임시 점검때도 시간이 흘러가기 때문임

임시 점검해도 플플 시간 가는 걸 보상하지 않음





이번 점검 후, 미궁에서

적지 않은 사람들이 시시때때로 불편함을 느낄 정도로 팅기는데도

불구하고, 1주일을 패치없이 버팀 (이번 패치 할랑가 몰겠음 ㅋㅋ)


반면 캐쉬 오류가 날 경우 재빠르게 패치!


그 외 많지만

생각이 안 난다.


과금러라도 ㅋㅋ강화땜에 접는 사람도 많다.


다만 초반 무기/초월석/신화방어구 작업 비용 제외


렉/팅김 감수하고(언제 생길지모르는 버그 포함),

매달 10만원 부담없이 결재하고

같이 할 무리가 있다면 할 만하다!!


ㅋㅋㅋ파티가 잘 안되니 같이 플레이 하면 고정 유저가 있어야 한다.


이미 유저가 계속 빠지고 있는 상황이라

당신들만 남을 수 있음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미없는 게임은 없는 거 같다.

하나 같이 보면 유저들은 게임은 잼있는데 운영이 게임을 망친다 말한다.

몇몇은 케릭 발란스도 꼽지만 ~


정신 좀 차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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